스키터(아담샌들러)는 여동생 웬디가 취업 인터뷰를 위해 다른 도시로 간 동안, 웬디의 친구 질과 함께 웬디의 두 아이, 패트릭과 바비를 돌보게 됩니다. 게으른 천성에 대강대강 아이를 돌보던 스키터는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기전에 자기가 대충 만든 이야기를 들려주고, 아이들도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이야기에 보테는데, 스키터는 자신과 아이들이 만든 이야기가 현실이 되었음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된 스키터는 해피엔딩으로 이야기를 꾸며나가게 됩니다. 아담샌들러가 전체적으로 영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이 영화는 큰 웃음 보다는 미소를 짓게하는 영화입니다.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종종 터지는 이 영화!! 작지만 따듯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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