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타임 스토리..
월트디즈니에서 나오는 영화라 더욱더 기대가 컸습니다...
상상하는대로 이루어진다는 독특한 소재 또한 저를 흥분 시켰습니다..
주인공인 아담샌들러의 연기와 꼬마아이들의 연기..
그리고 침대에서 자기 전에 이야기를 만들며.. 아이들이 만드는 이야기는 그대로 실행되어진다는 소재..
작년 이맘때쯤 나왔던 마법에 걸린 사랑을 너무나도 재밌게 본지라..
처음 시작하는 스토리 부분도 비슷하고해서
여러면을 비교하면서 보았습니다..
솔직히.. 베드타임 스토리도 재미있었으나..
왠지 모르게 마법에 걸린 사랑을 자꾸 비교하면서 보게 되었네요..^^
만약 둘중에 하나 꼽으라면 마법에 걸린 사랑을 꼽을 것 같네요..
하지만 베드타임 스토리도 킬링타임용으로는 좋은 영화 같아요
런닝타임도 딱 적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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