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턴트 : 다크 에이지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보며 재미있지 않겠지만
아주 살짝은 보고 싶었던 영환데
마침 양도를 받았네요~~~
지구 멸망의 소재
자연 재해나,
좀비, 외계인의 공격
거의 둘 중에 하나죠~
이런 소재의 공통점은 결국 인간이 승리한다는 것...
저만의 전제하에 영화감상을 했습니다~
결과는 알아서 생각하시고^-^ㅋ;;
(음...
시사회 몇 번 가봤지만 영화관계자가 나와서 평 좀 잘 부탁드린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주 솔직하게 시사회 후기를 쓰겠지만
그렇게 관계자가 나와서 쓰니 평을 막 쓰지는 못하겠네요^-^;;
별 것 아니지만 관계자의 말 한마디가 저에게는 조금이나마 작용하네요ㅋㅋ)
뮤턴트...
악마인지 외계인인지 딱 찝어서 말은 못하겠지만
이 영화 스토리나 전개에서 허술함이 좀 보입니다~
배경은 2700년대.
그런데 전쟁장면이나, 우주선 등....
너무 구식입니다~
최첨단이 아니라 미래세계라고는 딱히 생각이 들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그 많던 뮤턴트들이 허술하다고 해야 할까?
여튼...
총 감상평은 좀 허술한 영화...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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