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서 스파이더맨을 봤습니다. 전체적인 내용은 슈퍼맨하구 비슷한거 같습니다. 라이벌이 나오는거는 배트맨하고 비슷하고..^^* 집에서 봐서 그런지 특별히 화려하거나 그런건 모르겠습니다. 거미줄 쏘면서 빌딩사이를 날아 다니는걸 보면서 '재밌겠다' 라고 느끼긴 했습니다. 스토리가 조금 빈약하고 좀 어정쩡한 느낌을 받았 습니다. 한편의 영화로 담기에는 감독의 소망이 너무 크지않았나 생각됩니다. 해리포터랑 비슷한 수준의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중학생들에게 맞춤영화가 아닐 까 생각됩니다. 집으로하고 취화선하고 일단뛰어하고 오버더 레인보우하고 후아유 다보고 극장에서 볼영화가 없다고 생각드시는 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