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난 뮤지컬영화는 별로인데 이건 또 안볼수없으니~
하지만 보는내내 귀에익은 신나는 음악에 흥겨워하는 나를 발견.
퀸카로 살아남는법에서 맹한 소녀로 나왔던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딸래미로 출연했는데
예쁘고 다리도 길고 노래도 잘한다~
20살 설정이 조금 걸리지만ㅋㅋ
엄마는 젊을때 조금..격하게 노셨네?
다이어리 속 닷닷닷의 압박 꺄오!!
그래도 메릴스트립이 너무 귀엽게 나왔다.
3총사 중 부츠아줌마도 >ㅅ<
약간은 느끼한 매력의 도미닉 쿠퍼도 멋졌다.
원래 이거 엄마랑 같이 보고싶었는데
우리엄만 집에서 편하게 보면 되지
극장까지 가서 2시간동안 가만히
들어앉아있어야 하냐며 시간아깝다고 단박에 거절하셨었다.
하지만 얼마전 다시 DVD를 빌려오셨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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