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실 액션영화를 좋아하지도, 즐겨보지도 않는다.
생긴거와 안어울리게 로맨틱코미디쪽을 매우많이 좋아한다
러브액츄얼리,로맨틱홀리데이,내생의 가장 아름다운일주일 등....
그나마 가장 재밌게 본 액션이라면 강철중인데
눈눈이이도 강철중 못지않은 재미와 여운을 남겨주었다.
한석규의 연기와 안토니오의 재미 ㅋㅋㅋㅋ
차승원의 주도면밀함에 우와우와 하면서 봤던 것 같다.
과속스캔들의 여운을 달랠 수 없던 나에게
이 영화 dvd한장이 과속의 여운을 한 20% 달래주는 그런 영화로 다가왔다.(그정도로 괜찮았다)
길지않은 러닝타임과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았던 영화였던 것 같다.
사실 영화에비해 흥행은 별로인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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