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써
그날의 기분을 엿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요란스럽지 않게 차분히 진행되겠군요
키아누 리브스는 갔지만
외계인들이 우리 문명에 대해 가망성이 없다고
느끼고 판단한다면 그들이 그냥 떠나겠는지요?
인간의 파괴성은 절대 고쳐지지 않는다...맞는말인것 같아요
지금처럼 전세계가 경제적으로 공황 상태에 빠지게 될거라고
점치고있는 어려운 시기에 더욱 더 폭력성이 가중되겠지요
물론 풍족할 때도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으로 인한 폭력성이 늘 존재해왔지만...
잠시만 고통스러우면 된다 죽음이란 다른 원소가 되어 숨쉬게 되는 걸 의미한다
참 의미 심장한 말이네요
단 지구의 인간을 죽이려고 외계에서 오지 않아도 자멸할 위기에 놓여 있다고 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더욱 더 각성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결코 남의 얘기가 아닌 우리의 현실 그것도 조만간 다가올 가까운 미래의 인간의 운명을 담은 영화
정말 지구에 사는 우리들로서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만든 사람들도 우리도 다 지구인이기에 관대할 수 밖에 없고 낙관적이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코 우리의 미래가 밝지만은 않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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