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닝 시작은 초반 강력한 임펙트를 주려는 시도로 스피드한 액션이 돋보이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보는 동안 인크레더블 일가가 생가나더군요. 속도감 굿)
그리고 이후 이야기 진행은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백구"처럼 집 나간 이후 주인 찾아 삼만리 입니다.
그 과정에서 고양이, 햄스터 동료를 만나서 주인을 찾아 가는 동안의 여러 해프닝을 격는 모험담이 주 이야기입니다.
캐릭터 표현력은 뭐 보통입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해서 그런지 만화스럽다고 할까요.스토리도 가볍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다르게 보자면 헐리웃의 이른 아동 연기자의 현실을 비유적으로 표현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ps1. 비들기 캐릭터는 표현력이 좋더군요. 목을 움직이는 부분이. 그리고 감초처럼 나와서 잔재미를 줍니다
ps2. 제 주관적인건데 저도 강아지를 기르고 있는 데요 . 진지하게 보면
볼트 와 친구들이 벌이는 모험담들이 그냥 마냥 웃고 넘어갈수는없더군요 사실 목숨걸고 행해지는 무모한 일들이라
좀 그렇더군요.- 애니는 애니로만 봐야 겠지만 서도..
ps3. 혹시 라도 이거 보고 강아지 한마리 갖고싶다는 생각을 가질려는 분들이 있다면
소유욕 보단 가족처럼 기를 수 있을지 먼저 생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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