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쓰고 보니....
동네 슈퍼의 강아지로 오해할 수도 있겠네요ㅎㅎㅎ
22일 볼트 다른 사이트를 통해서지만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후기 말하기 전에 저는 우선 애니메이션, 판타지 장르 좋아합니다~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상상의 나래도 펼칠 수 있고, 신선한 소재에~~ 그래서 저는 애니메이션도 판타지 장르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1人입니다.ㅎㅎ
최근에 애니메이션을 거의 보지 못했는데 포스터의 귀여운 강아지 볼트를 보고 막 이끌렸습니다~ 그런데 시사회에 당첨되었고^-^
저는 내용을 거의 모르고 봤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영화 내용을 모르고 보는게 영화를 재밌게 보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욱 볼트를 재밌게 보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결론은 난 유치한거 싫다... 하는 사람에게는 비추 동심의 세계나 단순 웃음, 어린이들, 몇몇 여자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제 기억상 대~~박난 애니메이션은 많이 없었기 때문에 중박을 눌렀는데요...
일부러 내용은 적지 않겠습니다만, 중간중간에 웃음도 유발시키며, 애니메이션 기술이 매우 발달했다고 감탄하게 한 영화입니다. 등장하는 인물들을 제외한 주위 배경이 마치 정말 실사같거든요~
아 , 그리고 내용상의 힌트 하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 볼트가... '트루먼 쇼'의 짐캐리 같다는 생각을 했지요...
그게 반전 아닌 반전...
영화 초중반에 공개되니까
이상 간단하지만 긴 제 시사회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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