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OCN을 통해서 봤습니다.
다소 거친면도 있었으나 가슴에 와닿는 배경, 소재, 끈끈한 스릴이나 다이나믹한 전개, 스피디한 진행..
뭐라할까 바짝 긴장하게 하고 마지막엔 일어서서 기립박수라도 치고 싶은 좋은 영화네요.
왜 이제 이런 영화를 그것도 OCN을 통해서 봐야하는지. 근래에 보기드문 수작입니다.
강철중(공공의 적 3)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듯..(유명배우진이나 유명감독에 비교하면 말입니다.)
요즘 한국영화가 맥을 못추는데.. 작은 자극이 되는 영화라 생각이 되는데요.
유명배우 없이 유명감독은 아니지만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국제영화제에라도 출품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디 모두 잘 자라서 좋은 배우로 감독으로 남아주기를 바랍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아직도 희망이 있는 한국영화 아자!
이에 동의하는 분 전화주세요. ㅎㅎ 영화얘기나 하고파서.010-9266-5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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