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패닝'의 뒤를 잇고 있는 '아비게일 브레슬린'...
우선 시대는 1930년대 미국의 대공황시절이죠...
어찌보면 요즘과 비교해도 될 정도로 암울한 시대가 배경입니다...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인기있는 소설 '아메리칸 걸'을 영화로 만든거라는데..잘 모르겠고요-_-;
아동영화라고 생각하면서 봤지만 꽤 볼만한 영화입니다..
아동영화라 해도 유치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 정도로 괜찮은 영화입니다...
오스카상후보로도 올랐던 '아비게일'....
점점 귀여워지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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