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로 보게된 영화
처음엔 정말 아무기대없이 봤던 영화
하지만 영화를 보면 볼수록 점점 몰입해 가는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약간 황당하고 비현실적인 이야기 전개일지 모르지만
영화를 보면 볼수록 각 배우들의 개성있는 연기와 무엇보다 마지막에는 감동을 느낄수있었다.
특히 요즘같은 시대에 가족에 대한 사랑을 이따금 깨우쳐주는 영화가 아닌가한다.
점점 변해가고 서로에게 익숙해져가는 모습을 보며 가족이란 무엇인가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특히 왕석현 군의 연기는 정말 너무나도 귀여웟다 ^ ^
시간가는줄 모르게 봤던영화 !!
코미디영화에 대한 부정적인 나의 생각을 바꿔주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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