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박보영... 박보영 아들..
할아버지... 딸.... 손자....
제목 그대로 엄청나게 과속을 하게 되었지요...
정말 황당하고 재미있는 상황설정...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유쾌 코믹 사건들...
영화 내내 기분 좋게 웃음지으며 보았던 영화입니다.
마지막에는 손자가 다니는 유치원에서 가족 장기자랑을 하면서 막을 내리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추어 산타옷을 단체로 입고 나온 그들의 가족을 통해서
기분 좋은 연말 연시 또한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연인과 가족과 친구와 함께 부담없이 기분좋게 웃으며 나올 수 있는 영화입니다.
추천합니다.
영화의 재미 포인트는 역시 박보영 아들로 나오는 꼬마...
예고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깜찍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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