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색계를 꿈꾸며 만들었던 영화!! 김민선이 화끈하게 벗었다는 영화!! 청나라 성적인 비법을
보여줘서 네티즌들에게 논란을 가지게 했다던 영화!! 정말 그래서, 호기심으로 본영화입니다.
진정으로 낚는 것은 이런 것이라는 모습을 보였던 영화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김홍도, 신윤복이라는 위인을 헉, 어떻게 이런식으로 호도를 할 수 있는지...
차라리 드라마에 나오는 김홍도가 진짜 김홍도와 가깝겠다는 생각이 들던군요. 물론, 드라마와 영화는 신윤복이
여자일지 모른다는 가정은 같긴하지만 내용은 전혀 다릅니다. 결국 한남자의 여자로 살고 싶었던 신윤복의
삶을 그린 영화인지... 특히, 청나라 비법은 왜 보여주는지 하여튼 두서는 없지만 영화가 두서가 없어서...
결국 보고나니까 불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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