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반적 내용은 케빈베이컨이 자신의 아들을 죽인 갱단에 복수하는 내용이다.
아들은 아이스하키를 잘하는 선수이다.
나중에 복수를 다 하긴 하지만 그것을 과연 복수를 했다라고 여길 수 있는 것인지.......
자신의 아내는 죽고 아들만이 살았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내가 느끼기에는 그것은 복수가 아니란 생각이 든다.
그것을 함으로써 자신도 잃은 부분이 있는데.......
그리고 또 이해가 안 가는게 그 갱단의 두목의 아버지?가 총기상을 하는데다가 케빈베이컨이 자신의 아들을 죽이려고하는데도 태연하게 총을 파는 것도 좀 이해가 안갔다.
영화를 더 여러번 보고 세월이 지나면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가는 걸까?
요즘은 잘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나 그런 게 있어도 언제가는 답을 알 수있겠지..... 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영화 장면은 아니지만 사진 첨부한다.(출처-EBS지식채널e-56점짜리 인생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주인공이 갱단에게 쫓기다가 주차장에서 서로 쫓고 쫓기는 추격 장면이었다.
그 장면은 한테이크로 찍은 거라고 하네요. 안그래도 영화를 보면서 영화 장면이 끊기지 않고 이어져서 그렇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영화를 보면서 '나도 가족이 죽었다면 복수하려고 저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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