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하하 안녕하세요 어제 막차 타고 오느라 졸린 나머지 그냥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_- 그래서 지금 다시 쓰네요 ^^ 그냥 제 소감은 이래요 이 영화는 줄리엣 비노쉬의 딸인 아눅이 해설을 맡아 중간중간 영화를 이해시켜주더라구 요 푸하하 제가 이 영화에 은근히 기대를 가진거는 비노쉬도 아닌 조니 뎁도 아닌 이 사람 바로 뽀네트에서 나온 빅토리아 띠뷔솔 때문에였어요 ^^ 세월이란게 참 무섭게 지나가네요 -_- 참 많이 컸더라구요 보면서 초콜렛이 정말 어찌나 맛있게 보이던지 흑 너무 먹고 싶었어요 -_- (그래서 친구한테 졸라 먹었답니다 캬캬캬) 북풍이 불면 사랑은 전하러 떠나는 두 모녀가 마지막에서 떠나기를 포기하고 가루를 날릴 때 -_- 멋있었어요 우후후 그리고 언제나 친절한 미소를 띈 비노쉬도 참 예뻤구요 ^^ 실제 그 마을에서 촬영을 했다 하던데 마을도 참 귀엽구요 -_- 모두 평화로워져서 참 다행이죠// ^^ 푸하하 그럼 여서 이만 쓸게요 ^^ 오늘 좋은 아침 -_- 냐하하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