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티즘을 앞에 내세워 홍보를 하긴했지만 이렇게까지 수위가 높은 노출을 보여줄 줄은 몰랐다
보는 내내 당황! 간단히 요약해 놓은 듯한 줄거리에 그저 볼거리만을 내놓는 에로영화!
초반부터 거침없이 굳이 필요없는 노출장면만을 보여주더니 계속되는 내용없는 노출씬뿐!
억지스런 등장인물과 상황들! 상황에 의한 인물설정이 아닌 인물에 의한 상황설정이다.
영화끝난 후 남는건 김민선의 몸이 정말 멋지다는 것 그뿐
드라마를 보고 기대한다면 절대 아니다 드라마와는 전혀 상관없는 다른 영화다!
그런걸 원하고 보는 사람들에게는 실망시키는 않을 것이다.
노출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 내용을 기대했던 이들에게는 추천할 정도는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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