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의 휴잭맨 / 아일랜드의 이완맥그리거 할리우드 간판 두 배우의 출연만으로도 기대를 가지고 본 영화.
스릴러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하도 허접한 영화들이 많아서) 조금은 다를줄 알고 보았으나
섹스클럽을 떠돌다 갑자기 진정한 사랑을 하게되는(?) 말도안되는 러브라인과
컴퓨터 하나로 그냥 200억이 횡령되는 어이없는 스토리전개,, 반전같지도 않은 반전들,,
그냥 짜맞추기식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감독이 생각이 없는건지, 돈이 넘쳐나는건지,,
역쉬 배우도 감독을 잘 만나야 그 빛을 내는 법인것 같습니다.
두 배우,, 2009년 새로운 영화들로 찾아올 것같은데 다음작은 쪽박아닌 대박 영화 나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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