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타뎀 그의 연기에 대한 넓이는 가늠할 수 없는 것 같아요.
데쓰레이스에서 그의 카리스마는 정말 죽여줬죠~ 뱅크잡에서도 마찬가지로
저음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더군요.
1970년대 영국에 사상 최악의 은행털이 사건이 일어난 그 사건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이 영화의 진짜 비밀은 2054년 1월 1일이 되어야 알 수 있다고 하더군요...
오션스 일레븐과 같은 도둑들이 나오는 영화이긴 하지만 조금은 허접하고 어눌한 집단이 나오는 영화네요.
자타르카라는 한국 영화도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 영화는 지루하지 않고 재미가 있더군요.
쉽게 말해서 찌질이로 살고 있던 주인공은 옛 애인에게 은행을 털자는 제안을 받게 되고 그 배후에는
왕실 스캔들 사진을 입수하기 위한 것이고 그것을 몰랐던 주인공은 친구들을 모아서 은행 털이를 하게 되는데
지하 굴착 공사를 통해서 은행을 털게 되는데, 거기에 엄청난 스캔들이 포함 되어 있다는 게 다른 영화와
차이점이죠~ 그러면서 주인공과 그들의 배후 사이에 여러 협상이 이 영화의 주된 스토리고 결국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가 되지요... 특별할 것 없었지만 그것마져 괜찮았던 영화!! 별점 세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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