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씬 인정한다.
정말 스케일도 크고 멋지다. 액션씬이 나오는 순간에는 집중하게 된다.
하지만 나머지 부분은 머하자는 건지
스토리는 뻔하고 지지부진하다. 한마디로 지루하고 한심하다.
주인공과 같이 다니는 여 주인공 솔직히 그저 그림을 위한 캐릭터 일뿐이다.
후반에 주인공을 제압하기 위해서라면 차라리
그녀보다 힘이 쎈 근육이 우락부락한 힘좋은 아줌마도 있을것이고
또한 꼭!! 그 아이의 엄마가 아닌 아빠도 와도 됐을것이다. ㅎㅎ
머 여주인공 없이는 그런 결말도 없을테니
그건 머 그렇다 치자.
질소를 빼내 쿨링 성능을 저하시켜서 다운 시킨다라는 발상
모든 액세스를 담당하고 사고하며 통제하는 그 컴퓨터가 그 치명적인
장소에 주인공이 아닌 훼방꾼을 들이고 다운이 되면서도
어처구니 없는 임무는 수행된다. 막장 스토리 ㅎㅎㅎ
결론은 액션씬을 뺀 나머지를 기대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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