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짱 예쁘네!
린지 로한과 레이첼 맥아담스가 중심이었던 민 걸에서랑 그나마 잠깐 초반에 나오던 베로니카 마스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이 영화에서는 당당히 주연! 것두 매우 사랑스럽게!
메릴 스트립, 줄리 월터스 같은 대배우들 틈에서도 굉장히 존재감 있으시고.
무엇보다 I have a dream~ 노래 불러 주실 때는 꺄악.
맘마미아 뮤지컬로도 만나본 적이 없는지라 내용은 사실 기대가 컸었는데 가끔은 느끼하다 싶을 때도 많았던 역시 어쩔수 없는 뮤지컬 영화라는 느낌. 댕강 짤라먹고 넘어가는 듯한 느낌이 한 두번이 아니었던 영화.
그렇지만 모든 것을 무마시켜주는 음악과 춤! ABBA MUSIC~!
대만족, OST도 마구 사고 싶어!
허니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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