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보려 했는데..
생각보다.. 영화평점도 낮고..
주변 사람들 말이 별로 라고 해서..
그래서 결국에는 못본..;;
근데 시간이 흘러서.. 검색을 하다가..
순간 눈에 띄었던.. 영화 제목..!!
알고 보니.. 바로 그 영화였던것..
그래서.. 별로라고 해도.. 한번 보자..
마음 먹고선.. 혼자서 영화를 보는데..
별 기대없이.. 그냥 봐서 일까..!?
갠적으로.. 이해도 되고.. 공감도 가고..
또 느낌점도 많았고.. 무엇보다..
"나라면 어떨까!?"한 생각과 상상도 하고..
아무래도..주변에서 볼수 있는것을..
영화소재로 삼아서 그런것 같다..
그치만.. 부정하려 해도.. 그게 현실인것 같다..
남들은 다 곁에 남자친구들이 있고..
사랑을 하고.. 둘의 미래를 속삭이는 동안..
정작 나는.. 주변에 그런 사람 하나 없고..
그럴때.. 문득 외롭다.. 누가 내 곁에 있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과 푸념을 하게 되는..!!
암튼.. 이래 저래.. 여자로써 공감이 많이 갔던..
또 이런 저런 생각과 경험을 한듯..
벌써 12시19분이다..
오널 하루도 조금은 피곤한..;;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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