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안해서 그랬나 꽤재밌던데요?
전쟁의 비참함을 보여주고 잔혹함을 보여주고
상처받은 아이들의 마음을 너무 잘 보여준것 같아요..
그속에서 아이들의 순수함은 놓치지 않고 잘 표현한거 같구요~
어찌보면 지루할수도 있는 스토리였는데 중간중간 코믹스런 장면도 연출해내면서
그러한 부분들을 잘 넘긴것 같아요
농사짓는 아이도 너무 귀여웠구 일식,이식,삼식,사식 4형제두 웃겼구요
마지막에 아직까지 생존해있는 실존인물들을 인터뷰해서 영화에 덧붙인것두
훈훈하고 보기좋앗어요~ 관객들이 약간 웃긴했지만요;;ㅋ
어쨌든 실화라는 점두 너무 의미있구
적당히 웃기구 적당히 슬프구 적당히 감동적이었던 영화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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