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스브로스넌 콜린 퍼스모두 멋진남자들이지만 여기선 그저 엉성한 노래 불러야 하는
다분히 남자다운 내 영화 시각으론 너무나 정신 없는 엄마와 딸
하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그리스어느섬에서 행복한 결혼식을 준비하며 부르는 아름다운 아바에 노래들
그리고 행복하게 아름다운 느낌을 표현한 맘마미아
엄마와 딸에 입장에서 영화를 보지도 않았고
그저 너무나 노래 못부르는 피어스브로스넌에 노래 장면에 얼굴을 찡그렸지만
행복한 로맨스를 꿈꾸는 그녀들에 맘마이아는 정말 웃음 지으며 편하게 볼수 있는 그런영화였다
카리스마 넘치던 그남자들에 한없이 부드러운 모습또한 팁중에 하나라면 하나
하지만 정말 세남자들에 비중이 넘 적어 정말 안타까운 느낌?
세상에 남자들이 아내와 딸을 위해 살아야하는 희생이 그러하듯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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