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했을때 영화의 구성이 약간 두사부일체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체육선생이 자신의 반 학생들중 처지가 어려운 학생들을 몰래 도와주는 그런 모습이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영화속에서 코미디나 연기면에서 보면 크게 흠잡을게 없었구요....
스토리도 happy ending 이라는 점에서 저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사회때 김수로씨가 역시나...흥겨운 무대인사로 더욱더 재미있었답니다!
그리고 영화가 끝날때 나오던 ost인 참치 김치 ~ 뭐시기 하던 노래도 있던데....
ㅋㅋ 코믹하고 재미있더라구요~~ㅎ
그리고 영화가 끝나고 영화관을 나서는데 도로변의 버스안에 김수로씨가 있었어요!!
영화 에서만 보다가 실물로 보니 잘생겼더라구요 ㅋㅋ
울학교 이티가 개봉하면 한번씩 보았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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