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엄청난 평점앞에 기대를 엄청나게하고 본 다크나이트...
기대를 한만큼재미는 있었다.. 약간 지루한 부분도 없지는 않았지만 근데 2시간30분이었는데 3시간 넘게 느껴졌는데..
나한테는 지루한 부분이 크게 작용했던것 같다..
이상하게 글케 따지면 지루한부분은 딱히 없었는데.. (뭔얘기야.. ㅋㅋ)
암튼 엄청 잼난 미드 한 3편연달아 본느낌이랄까.. 반전에 반전과 흡입력...
그리고 히스레저... 아.. 이분 첨본게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10 Things I Hate About You, 1999)
에서였다 완젼 떨리는 하이틴 영화였는데 여기서 멋지게 나왔다,,
한참 이런영화에 빠져있었던때 정말 황금같이 찾았던 이영화.. 근데 히스레저 겉모습이 그리 매력적이질않아 별로 였지만 역시 연기력으로..ㅎㅎ 근데 미안한데 그때 20대후반인줄알았다..
그리고 두번째로 본게 브로크백 마운틴 (Brokeback Mountain, 2006)
맘이아팠다.. 이영화 정말.. 히스레저 음.. 좋군 했었다..
그리고 3번째로 본작품이 다크나이트..
정말 보는내내 최고다!! 이런연기를 하다니 이사람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었구나 했었다..
쫌더 이사람이 나온 영화를 볼껄 하는 후회와함께.. 이렇게 연기를 하니까 조커역에 빠져들어 약을 먹을 수 밖에..
라는 공감이 생겼다.. 정말 너무 아까운배우다.. 나도 슬픈데 자국민들은 얼마나 슬플까...
저런배우를 이제 앞으로는 못보니..
히스레저... 정말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다!! 히스레저 연기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다크나이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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