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소름이 끼칠듯 잔인한 장면들이 떠오르네요..
예고편에서는 공포물로 기제 되있지만..공포보다 잔인한 영화라 보시면 될듯하네요..
지루하지는 않았지만..감독이 일본 감독분이던데..이거 너무 잔인하다고 느껴지지않나요 그분은?..
마지막 반전도 참 어의가 없더군요..같이 생존을 위해서 형사와 짜고 지하철 소재로 살인을 저지르니..
이거 사람을 소 다르듯 잔인하게 살해 하더군요..
어떡해 만들었는지..실감은 나지만.쏘우처럼..이영화도 보는네네...잔인해서 공포로 놀라는 것보다..
어떡해 사람을 저렇게 다를까 하는 억하심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눈 뽑고 이빨 뽑고..혀 잘라서 먹는 장면등등이 상상만해도 토할꺼 같은 느낌이랄까..
아직 안보신분들중에서 비유 약하신분들은 안보시는게 나을듯하네요..
진짜 잔인해요..귀신이 나온다던가는 아니지만..한 살인자가 살인을 저지르는 내용이라.
지하철 소재로 왜 만들었는지 작가에게 물어 보고싶네요..지하철은 사람들이 편리한 교통수단인데..지하철 소재로 공포물을 만들다니..그 감독 분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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