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추격자 볼때 18세라고 해서 엄청 잔인할줄 알았는데
그렇게 잔인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MMT는 18세 이상만 관람할수 있는 영화 같습니다.
정말 거의 75%가 잔인한 장면입니다.
다시는 지하철을 늦은시간에 혼자타기 싫을정도로..
그리고 솔직히 내용은 그저 그랬던거 같습니다.
마지막에는 갑자기 이게 뭔내용이야? 이랬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영화 팜플렛을 자세히 봤다면 예상가능했을....
아무튼, 내용은 그저 그랬지만 정말 액션은 짱이였습니다.
그리고 살인하는 장면도 정말.... 보면서 얼마나 아플까 하고 생각하고,
깜짝깜짝 놀라는 장면이 많아 소리도 많이 질렀습니다.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스릴, 공포를 원한다면 추천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