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런 마초적인 영화가 좋다..
아무튼...
이 영화... 개인적으로 이병헌 별로 안좋아라해서
개봉 당시에는 경쟁작 "주먹이 운다"를 선택 했었다....
3년이나 지나 집에서 누워보는데도 집중을 안할 수가 없었다.
"주먹이 운다"와 함께 남자영화라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둘 중하나를 선택했을것 같다. 결과는 관객수로 이어지고..
이 영화를 보기전까지 난 정말 이병헌이 이렇게 연기 잘하는줄 몰랐다. 그저 폼 잡는다고 생각했다.
잡혀서 맞아 죽을뻔하던 그가 사장을 마주했을대의 그 강아지같은 눈빛.... 잊을수가 없다.
천상 배우 이병헌
포스 있으신 강사장_김영철
선우와 견원지간 넘버2 문석_김뢰하
정말 얄미웠던 백사장_황정민
청순가련 팜무파탈_신민아
왜 나온지 모르겠는 쿨한 킬러_에릭
이 영화 때문에 놈놈놈 꼭 봐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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