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영화에대해오래전부터 관심있었다
한석규라는 배우를 워낙좋아하고 거기다 차승원이라니.. 영화는 5월 개봉을 목표로한것같은데
이제야 개봉했다
사실 감독이 안권태(?) 잘모른다 아무튼 신인 감독인가하고 기대를마니했는데 중간에 곽경택으로 바꼈다
거기서 사실좀 찜찜
아 곽경택감독 .....태풍 사랑 둘다봤다 그냥 한숨만 특히 사랑은..........
난 이야기도 모르고 보러갔다 백발에 한석규가 악역인줄알았는데 차승원이 악역 그래도 처음엔 정말 압도한다
화려한 액션신 긴장감 첩보영화의 진수를 보는듯했다
정말 감독이 오랬동안 준비한 티도 나고 시나리오도 완성적이고
근데 중후반에 곽경택 감독으로 바뀐순간부터인지 점점 이야기가 이상한방향으로 흘러가고 보스가 갑자기 실
마리의중심이돼질 않나 심복을 갑자기죽이지 않나 깔려죽질않나 등등 더군다나 마지막은 더 압권 한석규가
갑자기 잡히길래 무슨 반전인가?? 기대감충만했는데 역시 곧허무..................
그리고 마지막 허탈한 웃음 뒤 끝
물론 볼만했지만 처음감독이 계속 했었으면 훨씬 좋은 작품이 나왔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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