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가족의 모습과 아이들이 학교에서 생활하는 모습들..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모습..
같은 형제이면서 차별하며 대하는 부모의 모습..
흔히 요즘 우리들 가족의 모습이 아닐까요.. 조금만 본인 자신을 돌아본다면
아이를 한번더 사랑으로 안아줄수 있을거예요..
우리도 어릴적 자신만의 공간과 상상을 가졌듯이 우리 아이들에게
자신만의 세계가 있을거예요...
유치원생이나 저학년의 아이들에겐 조금 어려운 영화이기도 하지만
고학년의 아이들에게는 서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마지막부분에서 나오는 상상의 나라....조금만 더 일찍 아이들에게 선 보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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