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춘추전국시대를 배경으로 만든 듯 하다.
그 혼란한 시대에 어려움에 처한 나라가 도움을 청하면 묵가는
지원군을 보내어 도움을 준다.
물론 안 싸우고 안 죽이면 얼마나 좋겠나 만은 전쟁과 혼란의 시대에 이런
주장이 좀 먹혀들기 힘들지 않은가?
양나라의 왕은 정말, 무능하고 간사한 왕의 전형.
영화는 좀 길었지만, 나름 지루하지 않게 봤는데, 유덕화와 친위대장으로
나오는 판빙빙의 러브라인은 좀 영화의 긴장감을 떨어뜨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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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공(A Battle of Wits)
감 독 : 장지량 |
주 연 : 유덕화 안성기 최시원 왕지웬 판빙빙 오기륭 |
제작년도 : 200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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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봉 : 20070110 |
등 급 : 12세 이상 관람가 |
시 간 : 13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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