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량 감독은 홍콩 영화에서 가장 찬사를 받은 영화 제작자 중 한사람이다. 홍콩에서 출생했고 KHTVB의 예술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장편영화를 제작하는 독립영화사 UFO의 일원으로 홍콩에 사는 사람들의 삶을 반영하는 필름들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 전까지는 SIMPSON의 경영자로서 중국 독립영화 내에 새로운 세력을 창출하고자 중국본토, 타이완, 홍콩 등 중국 세지역에서 저예산이면서 독팡적으로 만들어진 4편의 시리즈물을 제작해 깐느영화제, 동경영화제, 베를린영화제 등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