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공포, 스릴러 | 미국 | 108 분 | 개봉 2006.11.30
대런 린 보우즈만
토빈 벨(직쏘/존), 샤니 스미스(아만다), 앤거스 맥파디언(제프), 바하 수멕(린)... 더보기
국내 18세 관람가 해외 R
줄거리-유능한 뇌 전문 박사 린은 병원에서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오던 어느 날 밤, 알 수 없는 누군가에 의해 납치된다. 정체 불명의 밀실에서 눈을 뜬 린 박사가 마주 친 것은 병상에 누워 있는 죽기 직전의 직쏘! 직쏘는 심판이라는 명분으로 여러 명을 죽음의 게임에 끌어들였던 지능적 살인마이다. 직쏘의 새로운 게임 대상이 된 린은 다른 방에 잡혀있는 또 다른 인질이 미션을 모두 마칠 동안 직쏘를 살려야 한 다는 말을 듣게 된다.
같은 시각, 나무 상자 안에서 깨어난 제프. 그는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은 충격으로 휩싸여 있는 인물이다. 그에게 주어진 게임은 아들의 사고와 관련되어 있는 사람들을 차례로 만나 직쏘가 정한 규칙대로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에게는 게임을 풀 수 있는 단 두 시간의 시간이 주어진다.
같은 시간, 각기 다른 방에서 동시에 시작된 미션. 둘 중 한명만 성공 해서는 목숨을 보장 받지 못하며, 미션 중 하나는 스스로 풀 수 없다! 뿐만 아니라, 린의 목에 걸려 있는 폭탄장치는 직쏘의 심장 모니터와 연결이 되어 있어 직쏘의 심장이 멎거나 그와 일정 범위를 벗어나면 폭발해 버리게 된다. 린과 제프는 서로의 생존을 위해 각기 다른 방에서 미션을 수행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것은 직쏘가 세워놓은 치밀한 계획 중 하나일 뿐, 이미 또 다른 게임은 시작되고 있었는데…
보고 느낀 점- 그동안 정말이지 보고싶었는데 케이블에서도 안해주고 그렇다고 인터넷에서 구해서 보기엔 그래서
참고있다가 어제 10시경 채널 cgv에서 해준다는 자막?이 나오길래 자려던 거를 뿌리치고 보았다.
사실 처음에 조금 졸았다.
그렇지만 이내 떨쳐내고 보았는데 진짜 끔찍했다.
근데 좀 짜증났던 거는 케이블에서 모자이크 처리를 해서 그 끔찍한 장면을 다는 못 봤다는 거......
제프가 나중에 왜 직쏘를 그냥 죽인 건지가 좀 이해가 안간다.
전에 보니까 4편도 나온 거 같던데 아만다도 죽고 직쏘도 죽은 거 같은데 4편에는 누가 이야기를 끌어간 건지?
황당하기도 하고 좀 4편이 궁금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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