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리얼하게 드러내는 영화는 없었는데요
너무 처절하고요
전 통일을 생각했다기 보다
정말 저리 살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남한의 70-80대를 연상케 하여
같은 민족으로서 잘 좀 살지 그런 생각~
왠지 타인의 눈으로 본듯한 느낌이네요 ㅡㅡ
그리고 자본주의 나라에서 태어난 안도감이 들었어요~ ㅡㅡ;
적어도 본인이 열심히 하면은 몇%의 가능성은 있잖아요
그래서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통일에 대한 몇%의 가능성이 있는거죠.
전문가평을 보지는 못했지만
가족끼리의 분단으로
한국의 분단 현실을 느끼게 하네요.
말하고싶어하는게 그런거 일지도 모르겠어요
북한은 멀지만
그래도 같은 동족이라는 생각은 잃지 않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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