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스데이 지구 최후의 날이라고 해서 지구와 관련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면 완전 오산인 영화
영화의 처음 시작은 바이러스에 의해 스코틀랜드 지역이 오염이 되고 스코틀랜드 지역에서 오염이 확산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거대한 장벽을 갖추게 되고 20여년 후의 이야기로 전개되는데 런던에서 다시 이 바이러스에
의해 혼란이 생기게 되고 48시간 내에 스코틀랜드 지역으로 가서 백신을 구하라는 명령을 받아 가게 되는데
거기에는 생존자들이 있는데 미개한 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어서 심지어 사람까지 먹습니다. 그곳에서 백신을
얻을 수 있는 박사의 딸을 만나게 되고 우여곡절끝에 박사를 찾으러 가는데 이지역은 이미 중세로 바껴있다.
특별한 약이 없음을 깨닫고 백신 자체인 박사의 딸을 구해서 런던으로 가려는데 이미 그전부터 피범벅
살터짐이 계속되는 총격신을 보여주는데... 징그럽긴 징그럽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음모를 가지고 있던 장관의 발언을 촬영해서 상관에게 보내고 다시 자신은 스코틀랜드에 남으면서 끝나는 영화입니다.
정말 밑도 끝도 없는 영화, 아무 생각없이 보면 그냥 볼만한 영화라고 할까?... 좌우지간 좀 황당한게 많았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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