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졸업과 동시에 하버드 의대 입학을 앞둔 수학천재 ‘벤’. 그의 뛰어난 수학능력을 탐내는 ‘미키’ 교수는 비밀리에 활동하는 MIT 블랙잭팀에 가입을 권유하게 되는데 등록금이 필요했던 벤, 미키 교수와 함께 좋아하는 여자가 가입된 블랙잭 팀에서 활약을 하게 되는데 계속되는 돈벌이에서 벤은 도박 중독이 되고 게다가 중요한 연구를 함께 했던 친구들과 일도 모두 버리고 돈벌이에 노력을 하게되는데.. 카지노 블랙잭 보완요원 콜의 감시를 받게 되고 그러면서 돈을 날리게 되고 미키 교수와 결별을 하게 됩니다. 일확 천금을 노리고 블랙잭을 하던 벤은 콜에게 들켜서 잡히게 되고 콜과 미키를 낚기 위한 협상을 하게 되고 마지막으로 벤은 미키에게 찾아가서 사죄하는 척하게 되고 라스베가스에서 한탕을 하려던 미키 교수는 콜에게 잡히게 되고 벤은 번 돈을 모두 콜에게 빼끼게 됩니다. 결국 이런 스토리 속에서 영화는 전개되는데 너무 실화만을 바탕으로 해서 반전이나 재미가 좀 부족한 것 같고 또한, 너무 교훈적이라 권하고 싶지 않은 영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