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 영화를 보면서
영화 참 깔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상 음악 스토리 연기 반전 영화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시종일관 느슨해지지 않는 긴장감
아름답고 화려한 라스베가스의 밤거리 호텔의 멋진 스위트 룸
주인공 꽃미남의 가난한 학생으로 부터 화려한 변장...여러가지 모습으로
그때마다 컨셉을 달리하여 이름도 바꾸고
실화라는 데 수학의 천재가 고생하는 모습 볼 땐 안타까웠지만
두들게 맞는 일도 있는 데도 그래도 여한이 없겠다고 생각될 만큼 구질 구질하고
괴로운 생활에서 일탈이라고 할까
주인공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했다
물론 실수였겠지만 욕심으로 인해 화를 부른게...
나쁜짓인줄 알면서도 잠시라도 부자가 됐었다는 게 정말로 대단하지 않을까?
주인공이 실존 인물이라니 지금은 졸업하고 성공했겠지만
너무 긴 고생이 아니었을까?
공감이 갔던 영화
첫장면 부터 화면의 구도가 너무 뛰어나고 좋았다 몰입이 잘 되었던 영화
게임에서 21이 나와야 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21
또 주인공의 나이도 당시에 21 그래서 제목이 21인가봐요
우리나라 타짜와 참 많이도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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