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의 시즌으로 나왔던 드라마는 사실 많이 본 팬은 아니었다.
처음엔 '야하다' 라는 소문으로 한 두편 보던 것이 색다른 내용으로 다가와 매 회마다 챙겨보진 않아도
TV를 켜면 항상 채널을 돌려 찾아보곤 했었는데 영화로 나왔다니..
사실 시사회에서 봤다.. 극장 개봉한걸 보러가진 않았을 것 같지만
바람맞아 혼자 서 본 시사회는 오히려 영화에 몰입하게 해주었고 단순히 야하고, 화려한 영화가 아닌
뜻이 담긴 따듯한 영화였다라고 할까..
공장에서 찍어내듯 쏟아지는 다른 로맨틱 코미디 영화와 차별되는 점이 눈에 띄었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가서 보시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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