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분 의 리뷰도 읽어보았지만
연휴기간에 본 영화에 오랜만에 보는 에니매이션이라 은근 기대를 하고 보았습니다
하지만 원령공주(모노노케 히메)나 하울의 움직이는 성 기타 애니메이션들과 같이
아이들도 많고 가족도 많고 여기저기 시끄럽고 움직이고 밀고 ....
아 정말 영화감상하기 힘들더군요.
어찌나 들락달락 왔다갔다 하는지.
정말 같이 본 친구가 오죽하면 나가자고 하더군요 다음에 늦게 오자고..
사실 성인들도 간혹 그런 경우가 있지만..
아이들이니까 이해를 해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어린 아이들끼리 오겠습니까 물론 가족들과 함께올 턴데. 전혀~ 아니면 소극적인 제지를
하는 것은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극장문화 조금은 발전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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