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적인요소가 특수효과와 적절히 양념된 스파이더맨은 너무나 미소년적인 주인공을 안경하나로 공부만 아는 왕따로 가장하여 등장시키므로써 우리네와 비슷한 사람이 하루아침에 영웅이 될수 있음을 보여주며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제공해주려고 하는것 같다.
하루아침에 평범한학생이 슈퍼거미로 인해 손에서는 거미줄이...몸에서는 울룩불룩근육맨으로 변신하여 이 건물에서 저 건물로 뛰어다니며 우리가 상상으로만 꿈꾸던 일들을 해내는 것을 보며 열광하는 것은 그때문이 아닐까? 게다가 한 여자를 향한 목숨건 사랑까지...(이웃집친구?-낄낄-)
큰힘에는 큰책임이 따른다...라는 명언을 남기며 떠나가는 그는 이미 소시민에서 영웅이 되어있지만 스파이더맨은 나름대로 탄탄한 줄거리와 특수효과로 조금은 느슨한 구성을 뒷받침해주는 볼만한 영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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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ee65
소시민에서 영웅이 되어있지만 스파이더맨은 나름대로 탄탄한 줄거리와 특수효과로 조금은 느슨한 구성을 뒷받침해주는 볼만한 영화인것 같다.
2010-08-16
11:28
쿠쿠~~ 표현이 잼있네요.. 행복한 하루요.. 저두 지금 보러가거든요.. 스파이터맨. ^^*
2002-05-05 오전 1:30:46
688 
[2]
태극기 휘날리며
라따뚜이
업
니모를 찾아서
쇼생크 탈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