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이미 알려져 있는 그대로구.. 내용이 중요한 영화가 아니라 각각의 캐릭터가 죽여주는 영화랄까여.. 오랜만에 많이많이 웃었슴다. 좀 아쉬운점이 있다면여 울나라 고딩을 넘 파격적으로... 요새는 무서운 아그들도 종종 있지만여 아무리 그래도 호스트에 총알자국... 꼭 그 배경이 고등학생이어야 했을까 싶더라구요 글구... 너무도 정직하고 바른생활 맨인 형사의 설정두... 조금은.... 극장이 아니라서 그런지 오디오가 넘 안조아서 귀찢어질뻔(?) 한것 빼면 무지하게 즐거웠던 2시간 이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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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ee65
무지하게 즐거웠던 2시간 이였슴다...
2010-08-16
11:35
영화에 흔히 등장하는 부패한 형사들.. 하지만 우리나라 경찰들은 다 그렇게 썩은 걸까요? 전 오히려 건전한 형사가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