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칸영화제 60주년을 기념,
조직위원장 질 자콥이 직접 제작과 편집을 맡고,
‘영화관(館)’ 하면 떠오르는 느낌을 주제로 역대 황금종려상 수상 감독 35명이
3분짜리 스케치 33편을 찍어 완성된 영화.
33편의 광고가 휙` 하고 지나간것같았다.
황당한것도 있었고, 난해한것도 있었고,
재미있고 웃을을 자아내는 것도있었다.
옴니버스식 영화답게 잘 보여줬다!!
영화관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감독 각자의 아이디어가 너무 좋았다!
하지만
돈주고 영화관에서는 못볼 영화^^;;
다음 칸영화제에서 이런 영화를 만든다면,
우리나라 감독도 꼭 들어가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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