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유세윤의 목소리를 들어가면서 봤어야 했다...아쉽다
만화영화를 볼 때는 필요한 자세가 있다.
재미만 볼 것!
영화의 내용이니 구성이니 따지기 시작하면
재미가 없어진다. 어린아이처럼 꺄르륵 재밌는 부분에 웃어주면 된다...
호튼의 얘기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이다..
먼지 조각에서도 생명체가 존재하다니...ㅋ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도 우주에 비하면 작은 먼지일지도 모르는데...
악역이 캥거루 아줌마인데... 아줌마들의 치맛바람이 여기에 등장한다..
재밌는 캐릭터도 많았고 귀여웠다~ 왠지 캐릭터상품에 중점을 둔 영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여기서 나오는 시장님의 모습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왜일까.. 예전 짐캐리가 주연했던 영화 그린치의 모습을 많이 닮아있다..
움....비슷한 캐릭은 영~~
흥미를 사라지게 한다.
이 영화의 예고편은 정말 오랫동안 본 것 같은데.
순식간에 봐버렸다. 시간이;; 정말 빨리지나가는듯..
독수리 미워할수 없는 캐릭터..ㅋㅋㅋ 코끼리(호튼)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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