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역시 단순한가!!
존 맥클레인의 말도 안되는 액션에 입 떡 벌어진채 감상했다.
아무래도 슈퍼맨-배트맨-스파이더맨 계보에 존 맥클레인을 넣어야 할 듯 싶다.
시대가 흐른 만큼..
이번엔 사이버 테러에 의한 국가 위기 사태를 역시나 깔끔하게 몸 쓰는 일은 혼자힘으로 테러범
들을 제압하는 존.
역시나 마지막은 만신창이가 되지만 애국심 하나는 끝내준다.
헐리웃 블록버스터인만큼 화려한 액션은 눈을 쉴 틈이 없다.
소화전 물줄기로도 헬기를 공격하더니, 차를 날려 헬기를 폭파시키고,
F-35전투기와도 맞장떠서 이기시는 분이시니 누가 이길쏘냐..
액션은 둘째치고, 다이하드 4.0에서는 사이버보안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될 듯 싶다.
내 생각에도 꼭 영화에서만 일어날수 있는 일은 아닐듯 싶으니까....
그렇다면 큰 일이잖은가?
현실에는 맥클레인 형사가 없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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