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튼을 보기로 마음 먹었던 점은 제작진이 아이스에이지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고서이다.
아이스 에이지...
그 조그마한 생쥐 녀석 떄문에 어찌나 웃었던지 ㅎㅎㅎ
도토리에 대한 집착은 정말이지 웃음을 넘어 폭소로 내게 다가왔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아이스 에이지보다는 재미가 좀 덜했다.
큰 웃음이 나올만한 부분도 없었고....
하지만 일단 스토리는 탄탄해서 좋았다. 하긴 원작이 워낙 뛰어나니 ㅎㅎㅎ
큰 코끼리가 워낙 소심하게 나오니깐 이러한 부분은 재미있었다.
우리가 아는 거랑 반대로 그려지게 되면 일단 재미있다는 것을 제작진이 알았기에 주인공을 코끼리로 했곘죠???
앞으로 제작진이 또 어떤 영화르 만들게 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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