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에 빠진 범죄 심리학자에게 던져진 죽음의 카운트다운...
통쾌한 88분이 될 것인가! 숨막히는 88분이 될 것인가!
수많은 연쇄 살인범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저명한 범죄 심리학자 잭 그램(알 파치노). 그는 익명의 범인으로부터 자신의 죽음을 예고하는 전화를 받게 된다. 그에게 주어진 단서는 오직 88분 후 자신이 죽게 될 것이라는 사실뿐. 곧 사형을 앞둔 연쇄 살인범을 비롯해 자신과 관련된 주변 모두를 용의자로 생각하며 범인을 추적하는 잭 그램이 과연 범인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 지, 그리고 살아남을 수 있을지...단 1초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전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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