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헤이글은 지난 1월 가수 조쉬 켈리와의 결혼식 전날 가진 한 TV 인터뷰에서 ‘(인터뷰를 하는) 지금 인비절라인을 하고 있다. 정말 보이지 않는다’ 면서 리포터에게 직접 치아를 보여주기까지 했다. 리포터는 매우 놀라워하며 ‘전혀 몰랐다. 매우 보기 좋다’고 대답했다. 캐서린 헤이글은 ‘나는 평생 삐뚤삐뚤한 치아를 가지고 있었다. 이제 겨우 결혼할 때가 되어서야 치아에 신경을 쓰게 됐다. 꼭 가지런한 치아로 아름다운 결혼사진을 찍고 싶다’고 얘기했다.
캐서린 헤이글은 미국의 인기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미모의 여의사역을 맡아 당찬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이 드라마로 2007년 미국 방송계 최대의 행사인 제 59회 에미상에서 드라마 부문 여우조연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또한, 지난 3월 국내에도 개봉한 로맨틱코메디 영화 ‘27번의 결혼 리허설’에서 주연을 맡아 자신의 사랑을 찾기 위한 커리어 우먼의 좌충우돌 사랑 찾기를 연기 했다.
인비절라인은 미국과 유럽을 포함하여 전세계 70만명이 넘는 환자들이 치료받은 획기적인 교정방법으로 투명한 교정틀을 이용해 심미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는 지난 1월 정식으로 인비절라인 코리아를 런칭하였으며, 스타28치과를 공식 센터로 지정하고 국내의사들을 상대로 활발한 세미나를 진행 중이다.
전 삼성병원 교정과 과장이자 스타28치과그룹 인비절라인센터장을 맡고 있는 주보훈 교수는 ‘인비절라인은 국내 유사 투명교정장치와는 달리 다양한 부정교합에 적용이 가능하며, 탈착이 가능해 매우 편리하다’면서 ‘헐리우드의 많은 스타들이 인비절라인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