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란...
일본 영화 중 한편이다...
평점은 6점대 초반이고...
좋게 본 이들의 평에서는 영상미가 좋다거나 색채가 있다거나 하는 것과 음악적 요소 이야기도 긍정적으로 이야기 되는 면이 있다...
글세...
장르상으로 일본 사극 에로라고 되어 있는데...
말 그대로 일본 이야기이고 일본 사람 이야기이고 일본 색깔이 아주 많이 나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개인적으로 그다지 뭐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것 같았다...
별 한 두개의 평점이 꽤 눈에 띠고 별 셋도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아무래도 높은 점수 주기는 좀 아닌 것 같았다...
어린 나이(10대도 되기 전에)에 유곽에 가서 생활하게 된 한 여성의 삶을 다룬 이야기인데...
소재적으로도 그다지 끌리지는 않고 이른바 '재미'를 느기기에도 좀 애매한 느낌의 영화였던 것 같다...
웬만하면 손가락 내리기는 안하는 편이라 그냥 중박 정도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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