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가의 기적> 처음엔.. 약간의 편견 때문에..
쫌.. 그런?! 영화 일 것이라고 생각 했는데..
아이들이 나와서 그런지 영화는 생각 보다 유쾌했다.
어른들 부분은.. 쫌.. 욕이나 폭력?!이 나오긴 했지만..
'하지원'이랑 아역 셋 나오는 부분에서는..
정말 큰 웃음과 감동...
눈물까지 정말 퍼 부은 느낌?!ㅋㅋ
딱.. 가족 영화 같아서.
부모님과 함께 보기에 좋았다.
같이 웃고, 울고.. 끝나고 얘기 할 수도 있었으니..
정말 가능하지 않은 듯 한 기적은 일어 나지 않았던 것 같다.
어쩌면..
비현실적으로 기적을 이루지 않고..
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영화는 더욱 좋아 졌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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